2010.02.25 목요일
김영갑선생 5주기 기념 추모 산문집 <아! 김영갑> 원고를 모집합니다
2010년 5월 29일이면 김영갑 선생이 타계하신지 벌써 5년이 되는 날입니다. 선생은 한 줌 제주의 흙이 되어 두모악 마당에 편히 잠들고 계시지만, 선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김영갑 선생과 그의 예술 세계를 추억하면서 섬과 바람과 오름을 이야기합니다.
생전에 선생과 가까이 지냈던 지인들도 선생의 5주기를 맞아 그를 기념하는 책자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이에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발간한 휴먼앤북스 출판사는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김영갑 선생을 추모하는 책을 발간하기로 하고, 여기에 동참하실 분들의 원고를 받고자합니다.
(연락처 하응백 011-9896-3595,)
일정과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원고마감
3월 31일(원고 내용은 김영갑선생과 관련된 것, 선생의 예술세계, 두모악에 관 한 것, 김영갑에 대한 추억 등등이며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분량으로 20매 내외.)
2.책의 구성
기존에 출판된 <그 섬에 내가 있었네>와 같은 판형으로 자매 책으로 꾸밀 예 정입니다.
3. 원고 보내실 곳
이메일, hbooks@empal.com , 팩스 02-6327-5353, 우편,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1009호 휴먼앤북스출판사담당자: 구본근 편집장
*<아! 김영갑>의 인세는 글을 주신 필자들의 동의하에 두모악운영자금으로 귀속될 것입니다.
* 연락처 휴먼앤북스 출판사 02-6327-3535,3536,3537 편집장:구본근
대표:하응백(011-9896-3595)hbook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