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느낌님님 | 날짜:2006-09-15
두모악을 다녀와서..
몇칠전에 두모악을 다녀온후에...
갤러리가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왠지 가슴이 찡 ..
자연을 최대로 살려서 갔으면 하는 아쉬움과 .입구에 인위적으로 만든 철문..
왠지 삭막했습니다
문화 생활 공간인 박물관에 ... 철문?
예전 모습의 향기가 나지 않아서 많이 슬펐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인지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 왔지만은.....
선생님의 향기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픈마음을 달래기 위해 오늘도 찾아간 갤러리에는 여기 저기 공사로 인해 .....
마음이 더 아파서 돌아 왔습니다
선생님의 흔적도 살아지는 느낌을 받으면서..돌아 오면서 내내 가슴 조이면서
돌아와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