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박꽃님 | 날짜:2006-08-08
표현조차 할수없는...
.
두모악 안에서 정리할수없는 혼란이 몸을 휘감습니다.
머릿속 피돌기가 일순 정지되었습니다.
손발이 저릴정도로...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김영갑님에 영혼의 세상을 천천히 아주천천히 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