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6/05/07 글쓴이:기리기리 규규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기리기리 규규님 | 날짜:2006-05-07

 

5월빛이 따가워요.

선생님 가시던날도 이렇게 따가웠나요?

하늘이 이렇게 맑았나요?

얼굴이 시리도록 눈부셨나요?

 

왜 선생님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저랑 상관도 하나 없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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