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기리기리 규규님 | 날짜:2006-05-07
5월빛이 따가워요.
선생님 가시던날도 이렇게 따가웠나요?
하늘이 이렇게 맑았나요?
얼굴이 시리도록 눈부셨나요?
왜 선생님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저랑 상관도 하나 없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