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이규님 | 날짜:2006-04-21
나는너를
하늘 나라에는 필요한 사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 할 뿐이오,
술이 취하여도 다음날 에도 한달이 지나도 아니 일년이 가도........
자꾸 자꾸 .... 제주도 감자밭에서 일 하시는 농부의, 아니 아낙의 뒷 모습을 숨어서 보아도 당신의 생전의 모습이 아른 아른그림니다.
제주도 하고도 성산읍 삼달리 두모악....보통 사람은 생각할수 없는 .....
나는 선생의 뜻을 알수 없어 이만 줄이겠소. 부디 이승에서 못다한 일 당신이
계신곳에서 이루어지면 합니다.
-경상도 창원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