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바람소리님 | 날짜:2005-11-28
바람소리에
바람소리에 두모악이 생각났습니다.
한 번 찾아갔던 두모악인데 깊은 인상이 되어 문뜩 문뜩 생각이 납니다.
두모악은 변함없이 잘 있는지 궁금해지는 날입니다.
지금 이 시각 바람이 세차네요.
밖으로 나서는 발걸음이 주춤거려지는 ...음악소리가 오늘은 더 더욱 슬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