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10/06 글쓴이:심연숙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심연숙님 | 날짜:2005-10-06

 

그리운 두모악

며칠 전, 늦은밤 TV에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반가움과 동시에 오래전 화면의 선생님의 모습이 어찌도 그리 생소하게 느껴지던지요.

그리곤 내내 제주도가 떠나질 않습니다.

이렇게 때때로 생각날때 홀연히 찾아가 들여다 볼 수 있는 두모악이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한 선생님의 이실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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