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9/06 글쓴이:현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현님 | 날짜:2005-09-06

 

며칠전 제주를 다녀 왔습니다

9월답지 않은 뜨거운 날씨가 계속 되더니

갤러리에 도착해서 발을 딛자마자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더군요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 김영갑님을 만나는 것이었답니다

 

금방이라도 뒷문으로 걸어 들어오실것만 같았는데....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지금,

그 분을 만나고 왔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나만의 착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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