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정인님 | 날짜:2005-07-22
안녕하세요? 자전거 펑크난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몇일전 펑크난 자전거 끌고 한 친구와 두모악 겔러리에 찾아 뵈었던 학생 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
제주 여행의 목적중 하나가 두모악 겔러리에 가보는 것 이었습니다.
(지난 서울 전시회때는 아쉽게 못가보았었습니다..)
그런데 김영갑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난 후 오름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생겨 동쪽으로
서쪽으로 몇몇 오름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ㅠ.ㅠ)
이제야 집에 도착해 지금에서야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자전거 펑크 때문에 고생하고 있을때 친절하시게도 가까운 자전거포 전화번호까지 알아봐
주시고..덕분에 표선까지 가서 그곳(그 전화번호 알려주신곳)에서 수리후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
비록 시기가 조금 늦는 바람에 아쉽게도 김영갑 선생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김영갑 선생님 사진을 통해서 제주의 풍경..그러한 사진을 담기위한 선생님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그 밖에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