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7/03 글쓴이:소바람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소바람님 | 날짜:2005-07-03

 

.....

선생님을 마지막으로가는 길에 저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그땐 안녕이란 의미를 몰랐는데.....

선생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나봐요.

이젠

순간순간 다가오는 백지에는 선생님의 사진들로 채워봅니다.

아무쪼록,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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