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소바람님 | 날짜:2005-07-03
.....
선생님을 마지막으로가는 길에 저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그땐 안녕이란 의미를 몰랐는데.....
선생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셨나봐요.
이젠
순간순간 다가오는 백지에는 선생님의 사진들로 채워봅니다.
아무쪼록,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