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플로리아님 | 날짜:2005-06-28
선생님..
선생님~오늘도 마음속으로 조용히 선생님께 제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이제는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
좀 우울한 하루 입니다.
그래서 이기분을 좀 추스려 보고자,,액자를 하나 만들어 봤어요.
한시간 반에 걸쳐서 붙이고 자르고 못박고 해서 방문에 걸어두었답니다.
스피커에서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오는데,,
좀처럼 기분이 나질 않내요.ㅜㅜ;;;
선생님 사진 보면서 마음을 추스려 봐야겠어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