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6/20 글쓴이:이경아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이경아님 | 날짜:2005-06-20

 

두모악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 길...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는 것은....

두모악과 한라산이 하나의 솟음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듯...

선생님의 마음과 사상도 육체와는 상관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거라 생각하며....

어쩌면 스스로 위로의 말이 될지모를 생각을 남겨봅니다...

제가 눈여겨 보았던 선생님 사진속의 하늘과 오름, 저같은 토박이들의 삷속에 선생님의

모습이 깃들거라 생각하며 .... 오늘 따라 유난히 바람소리에 귀기울여 지는 날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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