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6/14 글쓴이:이쁜하루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이쁜하루님 | 날짜:2005-06-14

 

편히 쉬세요..

 

말씀하시는것조차 많이 힘겨워하시던 그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작년 제주 방문때 못뵌것이 너무 아쉬워서 올 여름에는 꼭 가서 뵈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는 뵐수 없겠지만 선생님의 작품이 우리곁에 있으니 선생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품들을 바라보겠습니다.

 

편히 쉬시고 하늘에서는 더 자유롭게 많은 것들을 마음에 눈에 담아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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