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쁜하루님 | 날짜:2005-06-14
편히 쉬세요..
말씀하시는것조차 많이 힘겨워하시던 그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작년 제주 방문때 못뵌것이 너무 아쉬워서 올 여름에는 꼭 가서 뵈야지..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다시는 뵐수 없겠지만 선생님의 작품이 우리곁에 있으니 선생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품들을 바라보겠습니다.
편히 쉬시고 하늘에서는 더 자유롭게 많은 것들을 마음에 눈에 담아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