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하영이님 | 날짜:2005-06-10
약해지지 않게..
가끔
아니 자주
잊고 삽니다
자신이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최근 며칠 또 그랬습니다..
원치도 않는 말을 하고 행동을 하고..
다행히 다시 떠올린 듯 합니다.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잊고 기억해 내고
다시 잊고 기억해 내고..
기억하고 있는 날이 더 많아 지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