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6/02 글쓴이:최원익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최원익님 | 날짜:2005-06-02

 

안녕히...

안녕히가세요..

 

땅위에서 힘드신나날

그래도 사진찍을수 있어 좋았던 날...

모두 아쉽겠지만

이제 가야할 때인가봐요

그대떠남을

남은 사람들이 더 아쉬워들 하네요....

 

땅위에 뿌린 씨앗이 두모악이 되고

그 안에 사람들로 꽃피었으니..

땅위의 일일랑은 걱정을 말고

편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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