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서영우님 | 날짜:2005-06-01

이제는 평안하시길...

4월초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전시회에서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보았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제주도를 가보고 제주도에 푹 빠져서

그 후로도 여유만 생기면 제주도를 찾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주도의 그 모습이 선생님 사진에 담겨있더군여...

바람, 하늘, 노을, 바다...

그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신 분이니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부디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