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문일남님 | 날짜:2005-05-31
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김영갑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29일 별세하셨군요.
몰랐읍니다.
올해.. 서울에서 전시회를 하실 때에야 비로소 이런 분이 계시구나 하는 걸 알았고
TV를 통해 모습을 보았기에 이렇게 빨리 가실 줄은 몰랐습니다.
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몸의 불편함에서 벗어나셨으니 자유롭게 어디건 날아다니시길...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새로운 눈을 뜨는 기회를 가졌던 것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