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채은하님 | 날짜:2005-05-30

계속해서 글과 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올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열정과 한결같은 마음 때문에 전율을 느낄 만큼 귀한 분이라 여겼습니다.

한 길을 그렇게 올곧게 걷는 사람이 한국에도 있구나!

부럽고 존경스럽고 ...

일도 혼자하고 사는 것도 혼자 하더니만 가는 길 마저 혼자 가시는군요!

세상에 좋은 사진과 글과 열정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어지러운 한국 사회, 그 얼과 열정이 넘쳐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