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윤희님 | 날짜:2005-05-30

좋은곳에서 편안한 몸으로 훨훨 날아 다니시길 빕니다.

힘든 육신 이제 버리시고 젊은날에 편안했던 그몸이 되시어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제주에서의 아픈 선생님을 잊을 수 없어 걱정하며 지냈는데

오늘 비보를 듣고 정말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선생님의 육신은 없지만, 선생님이 남기신 작품을 보며

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