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유미영님 | 날짜:2005-05-29
이....젠....
지난 전시회에 꼬~옥 가고 싶었습니다만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전시회 일정도 끝이 나고...
결국엔 선생님의 작품도 선생님의 모습도 미처 뵙질 못하고 말았습니다.
또 지난 시간을 후회하는 오류를 범하고야 맙니다.
모쪼록 제주의 영원한 연인이신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