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시진님 | 날짜:2005-05-27
선생님...... 언제 만나겠죠?
전 그냥 사진이 좋아... 사진을 하려고 합니다..
아직 어린나이... 군대에 온지 1년이 넘고.. 이젠 제대를 기다리며..
사진찍을 엄두가 안나.. 그냥 책만 읽고 지낸답니다..
책을 읽던도중 선생님을 알게됬습니다..
이 글을 읽을수 있을까요?
그냥 전 제마음을 적으려 합니다..
사진.... 전 솔직히 사진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보고 또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왜 찍었을가 하고 생각에 생각 끝이 없습니다..
근데... 언젠가는 내가 한국 최고의 사진사가 될것입니다..
유명한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사진사 하면 제 이름이 나올정도로요..
가진건 없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가지겠죠..
처음부터 가지고 있으면 재미없을테니말이죠..
그럼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