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4/23 글쓴이:botree님
두모악
2011-08-12

글쓴이:botree님 | 날짜:2005-04-23

 

두모악 바람속으로..

이즈음...

난 매일 매일 두모악을 꿈 꿉니다.

언듯 언듯 지났던 짧았던 두모악과의 인연이 못내 아쉽고 서러워..

오늘도 난 두모악을 꿈에서 만납니다.

 

구름 흐르듯 세월 지나고,

바람 스쳐가듯 인연도 머물지 못하는데,

오직하나

버리지도, 보내지도 못하는 ...

이제 그는 나에게 단지 하나,

아픔 입니다.

 

매일 매일 날아-옮김이(비행기) 타고

짧은 시간 이나마 두모악의 품속에서

보낼 시간을 꿈 꾸고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상호 비방,심한 욕설, 검증되지 않은 사실유포 및 타사광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