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4/22 글쓴이:경임님
두모악
2011-08-12

글쓴이:경임님 | 날짜:2005-04-22

 

바람이 좋아서 두모악을 알게되었어요.

 

건강했을때 제주에서의 그 좋은느낌을 잊지못해

올 봄쯤엔 꼭 다시 찾아야겠어요.

더 늦기전에...

그땐 두모악들러 선생님의 사진과의 만남도 가져야겠는데~

 

건강을잃고 장애판정을 받고

젤 먼저 떠올린 제주도

그곳에서라면 날 자유롭게 해 줄것만 같아서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그 자유를 보고

선생님의 정신력을 보고...

감동였습니다.

더 늦기전에 꼭 한번 선생님두 뵙고싶네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저두 건강챙겨 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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