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경임님 | 날짜:2005-04-22
바람이 좋아서 두모악을 알게되었어요.
건강했을때 제주에서의 그 좋은느낌을 잊지못해
올 봄쯤엔 꼭 다시 찾아야겠어요.
더 늦기전에...
그땐 두모악들러 선생님의 사진과의 만남도 가져야겠는데~
건강을잃고 장애판정을 받고
젤 먼저 떠올린 제주도
그곳에서라면 날 자유롭게 해 줄것만 같아서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그 자유를 보고
선생님의 정신력을 보고...
감동였습니다.
더 늦기전에 꼭 한번 선생님두 뵙고싶네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저두 건강챙겨 뵈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