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4/20 글쓴이:솔바람님
두모악
2011-08-12

글쓴이:솔바람님 | 날짜:2005-04-20

 

오늘 운전하다가 전에 이 글귀가 머리속을 가득 채우더군요.

"건강한 동안에는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라 여기며, 오로지 작업에만 열중했노라고 ......"

그때 저도 모르게 남은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서 미래를 다시 계획해 지더군요.

연극에서 한 공연를 위해 전 스탭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 하듯이 내가 주인공인 무대에서는 두 말없이 너무도 당연한 일이겠죠. ^ ^

용기 잃지 않고 오늘도 걸음연습 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떠올리며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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