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東姬님 | 날짜:2005-04-12
보헤미안 랩소디...
시간이라는 것은...또 바람이라는 것은 나를 철들게 하는 가장 큰 지혜였고
나는 그 안에서 비로소 자유를 느꼈답니다.
처음 접하게 된 사진전에서 ... 그 사진속에서 바람을 느끼고 외로움을 느끼고
또,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제 고향 부여의 푸른안개도 그 멋진 솜씨에 담겨 졌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저는 유난히 안개가 자주 오르고 짙던 제 고향을 사랑합니다.
신비로운 그 새벽의 푸른안개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사진도 .. 사랑합니다.
부디 .. 건강이.. 건강이.. 빌고 또 빌겠습니다.
한 번 더 웃는 그런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