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4/12 글쓴이:東姬님
두모악
2011-08-12

글쓴이:東姬님 | 날짜:2005-04-12

 

보헤미안 랩소디...

 

시간이라는 것은...또 바람이라는 것은 나를 철들게 하는 가장 큰 지혜였고

나는 그 안에서 비로소 자유를 느꼈답니다.

 

처음 접하게 된 사진전에서 ... 그 사진속에서 바람을 느끼고 외로움을 느끼고

또,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제 고향 부여의 푸른안개도 그 멋진 솜씨에 담겨 졌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저는 유난히 안개가 자주 오르고 짙던 제 고향을 사랑합니다.

신비로운 그 새벽의 푸른안개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사진도 .. 사랑합니다.

부디 .. 건강이.. 건강이.. 빌고 또 빌겠습니다.

한 번 더 웃는 그런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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