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유재우님 | 날짜:2005-03-25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한 고3입니다
처음 김영갑이라는 이름을 본 것은 김홍희님에 `나는 사진이다`라는 책이었습니다.
평생 제주도를 찍으셨다는 내용의 글
그냥 가볍게 넘겼었는데...
조금전 어느 사이트에서 김영갑님의 사진전이 열린다는 글을 읽고 생각나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읽으면서 부끄럽지만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눈물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