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3/20 글쓴이:최인덕님
두모악
2011-08-10

글쓴이:최인덕님 | 날짜:2005-03-20

 

두모악을 꿈꾸며..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요새 저의 고민 거리입니다...

하루하루 아침에 눈을 뜨며..아침이 두렵고..시간의 흐름이 두렵습니다..

참 헛되게 살았다 생각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배가 너무 불렀습니다..

사진의 대한 열정으로 모든걸 단절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뚜렷한 정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과 같이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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