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최인덕님 | 날짜:2005-03-20
두모악을 꿈꾸며..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요새 저의 고민 거리입니다...
하루하루 아침에 눈을 뜨며..아침이 두렵고..시간의 흐름이 두렵습니다..
참 헛되게 살았다 생각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배가 너무 불렀습니다..
사진의 대한 열정으로 모든걸 단절하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뚜렷한 정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선생님과 같이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