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3/20 글쓴이:햐님
두모악
2011-08-10

글쓴이:햐님 | 날짜:2005-03-20

 

코끝 찡하게 다가오는 선생님의 삶을 존경

회원가입하지 않고 바로 글을 쓸수 있어서 참 좋네요

뭘 좀 할라 치면 왜 그리 절차가 많은지....

김영갑선생님께서도 자유로움을 꿈꾸는 영혼이시기에 이러한 배려가 있지않았나 합니다.

저는 사진에 문외한 이긴 하지만 평소 자연의 움직임을 사랑하고

들꽃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길을 가거나 아주 가끔 산을 오르다가도 작은 꽃들에 열광합니다.

특히 엉겅퀴나 아직 물이 오르지 않은 산등성이에 피어나는 진달래 꽃, 그리고 제비꽃,용담...

요몇칠 TV 문화산책에서 선생님을 뵙고,

그리고 오늘 월간지에서도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부디 작품활동 오래 할 수 있도록 건강하세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아끼시는 작품 필름들도 부디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변질되지 않게 전문기관(국가기록원)에 의뢰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맘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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