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5/03/15 글쓴이:보리월님
두모악
2011-08-10

글쓴이:보리월님 | 날짜:2005-03-15

 

건강이 어떠신가요..

작년 가을과 겨울에 걸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

세월의 빠름을 또 한번 실감 하면서..

님의 건강이 좀은 나아지기를 바라는 맘..

간절하게 담아 보내봅니다..

많은이들의 훈기가 넘쳐나 훌훌 털고 일어나서..

무거운 가방메고 오름을 훌쩍훌쩍 넘나들기를..

..

꽃샘 추위 덕에 몸살을 알으면서..

순간 님을 떠올리며..

내심 부끄러이 이는 맘 때문에..

껑충껑충 뛰어 봅니다..

..

슬그머니 이는 봄기운에..

이제 추위도 물러가 주리라 그냥 믿어봅니다..

..

그렇듯이 슬그머니 님도 활동하시리라 믿어봅니다..

저무는 햇살아래..

해맑게 피어나는 봄꽃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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