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김종일님 | 날짜:2005-01-23
오랜만이다.친구야
어제 서울에서 동창회한다기에 다녀와서너의 소식을 들었다.
굉장히 유명하구나.
바뿌게 살다보니.이제야 친구들얼굴 한번 봤다.
옛날의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구나.
잘웃고 건강하던 너의 모습이.
너 옜날에 연극했었지.
친구야 나를 기억할런지 모르겠다.
많은친구들과 너의 이야기를 많이했다.
건강하고 예전의 밝은 너의 모습을 볼수 있게 하느님께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