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권은경님 | 날짜:2005-01-06
저도 역시 tv에서..
낮에 보고 나서..
도저히 그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잊혀지지가 앉아서..
결국 이곳까지 찾아오게 됐네요...
원래 tv를 잘 보지 않은데 우연히도 그 프로그램을 보게되어서..
저에게 커다란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프로의 마지막까지 보면서 저는 더더욱 행운아라는걸 알게 되었죠
서울에서도 전시회가 열린다는것..
꼭 보러 가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아프지 마세요. 선생님같은 분이 그런 병에 걸리셨다는 사실이
너무 아깝고, 가슴 아프네요...
쾌유를 두손모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