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프리다님 | 날짜:2004-12-14
달력을 두고 두고 보고 싶습니다
전 김영갑님이 쓰신 책을 보고 그분의 사진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분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 하고 싶어졌습니다. 누군가가 네모난 기계를 가지고 또다른 누군가를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고 우울하게 하고 전율을 느끼게 할수도 있다는 것을 김영갑 님의 사진을 보고 느꼈습니다.
내년 5월 저희 어머니 생신때 제주나도 다녀 오자고 어머니 께서 넌지시 말씀하셨는데 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김영갑 님의 사진이 실린 달력이 나왔던데 직접 갈수는 없구요 택배로는 보내줄수는 없는지요 택배비와 달력비는 보내 드리겠습니다 달력은 우리가 매일 매일 보는 것이기에 그날의 날짜와 함께 사진도 함께 보고 싶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