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엄홍순님 | 날짜:2004-12-09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지난 2월 두모악을 찾았을 때의 그 경이로움은 지금까지도 말문을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피안의 세계로 와 닿았던 사진 속의 풍경은 이미 사진이 아니었습니다.
청국장, 호박죽, 시레기 된장국 같은 것, 드시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