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별하나에..님 | 날짜:2004-11-10
사진 이라는 것이..
요즘 김영갑님의 책에 실린 사진을 들여다 보는 일이 많습니다.
사진을 보다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인생 전체가 사진에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 하나만 봐도 빛이 너무 오묘해서 들여다 볼 수록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김영갑님이 사진은 보면 볼 수록 좋아요. 좋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가 없군요..
짧은 생에 왜 이렇게 시달리는 게 많은지 그럴 때마다 사진을 보면 마음이 달래지는 느낌입니다.
그런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