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4/10/21 글쓴이:권령구님
두모악
2011-08-08

글쓴이:권령구님 | 날짜:2004-10-21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그 흔적을 지우려 선생님 사진들을 천천히 둘러보고는 갑니다.

오늘도 이런 이유로 사진을 보았습니다.

선생님 사진을 볼때 마다 넓은 세상에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주라는 곳..

저는 한번도 제주를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주는 제 마음속에 이미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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