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4/10/11 글쓴이:맑은아침님
두모악
2011-08-08

글쓴이:맑은아침님 | 날짜:2004-10-11

 

아침이 있는 날!

무심코 바라본 새벽 하늘에

눈썹같은 초생달과 별 하나가 나란히 걸려 있었어요.

어찌나 이쁘든지요~

잠 덜 깨어 한... 5분쯤~ 늦어버린 새벽기도여도

꿋꿋이 갔던 제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했어요. ^^*

*

새날이 밝았네요.

햇살 가득한 시월의 가을 아침입니다.

어제와 동일한 아침이어도 아침이 있는날은 참- 감사한 날입니다.

그날은 내가 살아 숨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김영갑 선생님~

평안하시는지요?... 하고 묻기가 죄송스럽스럽니다.

그리하여도 평안하시기를......

본 게시판은 상호 비방,심한 욕설, 검증되지 않은 사실유포 및 타사광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