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신화엽님 | 날짜:2004-10-10
가을 하늘을 보며
우연히 김영갑선생님 갤러리 두모악 싸이트가 있음에 깜짝 놀랍게 반가웠습니다
유난히 청명한 가을 하늘의 아름다움을 보노라면 자연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이 생각 난답니다.
지난 여름 처음으로 제주도를 다녀오고
선생님의 글과 사진속에서 자연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진실과 열정에 가슴아리는 안타까움과
나 자신의 허상이 부끄럼으로 다가옴을 느끼게 했습니다..
자연속에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비밀을 깨닫게 해주신 선생님께 하나님께서 건강의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귀하신 도구로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은 선생님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