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尹玟容님 | 날짜:2004-09-25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긴 여행을 다녀오느라 여름엔 제주에 가지 못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보니 홈페이지가 산뜻하게 단장되서 반가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방명록 확인은 늘 하신다 들었습니다만, 요즘엔 건강이 어떠신지.
멀리서 찾아뵙지도 못하고 가끔 궁금한 마음에 이렇게 홈페이지에 찾아듭니다.
여름끝에 찾아든 폭우로 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명절입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가끔 들러 안부 여쭙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