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고경선님 | 날짜:2004-09-24
추석 명절입니다.. 여유로운 나날들 되세요..
제주의 가을도 깊어가겠네요.
서울 하늘도 깊어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선생님 책을 읽고는 마치 직접 뵌 분처럼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명절인데 둥근 보름달 보시면서 여유로운 가을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