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그섬에  내가  있었네을  읽으면서
마현수
2023-06-20
아들녀석이  제주여행중  여기로  안내했다.  그림에  문외안이라 약간  어색했다  그러나  그림을  보면서  잘 모르겠는데  그림중간에  글을  보면서  가슴에  확  와닿았다  책을  사서  읽으면서  자꾸  눙시울이  뜨거워  진다   세상사는  진솔함과  깊이와  사진을  찍는법과  보는법도   덤으로  얻고    삶의  숙연함도  배운다
읽었던  그  어떤   책보다도  감동의   물결이  흐름을  억제할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천재  작가님   부디  영면  하소서---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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