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9시도착 문이잠겨있음.......기다림
문이열리고 서서히 그분의 뼈를뿌렸다는 두모악으로 살포시걸어들어가 그분의작품과 글을보며 한없이 코가찡해오며,울었답니다
제주를 넘사랑하신 선생님 정말 이섬에 영원히 편히 잠드셨을거예요.......혼자만의 제주여행 정말 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