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방문...
앞으로도 제주 여행시에는 될 수 있으면 방문할 마음 가득합니다....만,
처음 방문시 감동으로 다가온 작품과 그 감동을 더 확장되도록 여운을 기~일게 해 준 음악...
집에서도 김영갑작품집을 볼 때는 그 음악을 들으면 봅니다.
두번째 방문시는 음악은 안들리고, 사람들의 말소리와 실내를 울리는 발자국소리
세번째는 음악이 들렸다 안들렸다, 직원들은 음악이 꺼진지에 관심도 없고...발소리,말소리...
자꾸 또 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처음 방문시의 그 넘치는 감동 때문에...
다음 방문때는 잔잔하게 흐르는 인디안로드와 함께 김영갑작품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끊기지 않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잔잔하게 흐르게...
두모악 2013-12-29
안녕하세요.
진 님,
실내 음악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전시 관람에 방해가 된 점, 사과말씀드립니다.
두모악에 대한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