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그리움 , 까닭모를 아픔들.. ....
지난 여름 난생 처음 만났던 ,
지금은 가고 없는 님의 갤러리에서 받았던 아픔과 그리움이
이밤에 불밝히고 서성이게 합니다
한생을 불태웠던 순수와 열정이,
그런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풀길 없는 그리움은 제주를 베고 누웠네요
민들레로 피어나
한라산에 뿌릴 내렸네요!!!
보고싶은 산하! 보고싶은 사람! 평안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