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월인천강님 | 날짜:2009-10-05
보고싶은...
사람 김영갑...
제 고향 형님이셨지요...
형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어릴적 형이 고등학교 다닐적 방학때면 내려와
사진을 찍어주곤 했던 기억들이 새삼 떠오릅니다...
보고싶습니다...
저도 지금 사진을 찍고 있지만 형처럼 사진에 숭고했던분은 아직 보지못했고
저 또한 형처럼 숭고하게 사진을 못할것 같습니다...
형을 찾아와 주시는분들께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전합니다...
그리고 관장님 이하 두모악 식구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