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9/10/05 글쓴이:월인천강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월인천강님 | 날짜:2009-10-05

 

보고싶은...

사람 김영갑...

제 고향 형님이셨지요...

형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어릴적 형이 고등학교 다닐적 방학때면 내려와

사진을 찍어주곤 했던 기억들이 새삼 떠오릅니다...

 

보고싶습니다...

 

저도 지금 사진을 찍고 있지만 형처럼 사진에 숭고했던분은 아직 보지못했고

저 또한 형처럼 숭고하게 사진을 못할것 같습니다...

 

형을 찾아와 주시는분들께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전합니다...

 

그리고 관장님 이하 두모악 식구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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