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9/09/23 글쓴이:바람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바람님 | 날짜:2009-09-23

 

생전에 뵐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 한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네요.

두모악 볕드는 마당위든 중산간 들판위든, 아니면 마라도 푸른 파도위든

지금도 어디엔가 바람결에 실려 함께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믿고 있어야 뵙지 못했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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