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제주바람님 | 날짜:2009-08-19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꼭 가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왔는데...드디어 제가 두모악에 다녀왔네요..20년의 세월을 한순간에 느껴보려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제주 바람이 되어 용눈이 오름에 쉼없이 오르내리실 것 같습니다..
내일 제주를 떠나는데요..떠나기 전에 꼭 용눈이 오름에 올라 보렵니다...
두모악 속의 제주를 제 마음속에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