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사군자님 | 날짜:2009-03-06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이 한줄의 제목만으로도 가슴을 적셔주기에 충분한 말..
사진을 사랑하면서 숙제처럼 남아 있는 앙금들..
그 앙금을 풀어 보려고 오늘밤..드디어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봅니다.
두모악....늘 가고싶었곳의 한곳으로 이제 그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