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한규식님 | 날짜:2009-01-11
김영갑 작가님을 그리며..
흘러나오는 음악소리가 마음를 메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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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엔가 TV에서 힘들어 한박자 늦추면서 말씀 하는시 모습..
사진기 찍을 힘이 없어서, 풍경을 마음에 담는다는 일기를 보면서 마음이 더욱 ..
부여에서 서울로 제주로 마라도로.,
달려간 사진작가 김영갑님.
부여의 어느곳에서 탄생을 하셨을까?
사진의 무었이 인생 전체를 홀렸을까?
왜 제주도 였을가?
왜 산,구름과 하늘, 풀, 나무와 바람 이였을까?
오늘도 한라산의 오름을 오르고 계실 님을 위하여 명복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