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먼산님 | 날짜:2008-10-25
바람의 소리
얼마전인가 제주도를 잠시 다녀오고 나서 두모악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영갑 선생님이 담고자 했던 풍경들을 보면서 문득 영혼은 무슨 색깔을 갖고 있을지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두모악에 닿게 되면 꽃한송이 놓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