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2008/04/16 글쓴이:전철홍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전철홍님 | 날짜:2008-04-16

 

선생님 뵙고싶습니다

친구를 통해 김영갑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두모악에는 못가봤지만 6월달까지 직장을

그만두고 제주로 한달동안 여행을 떠날 생각입니다. 김영갑 선생님의 사진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를 미치게 만들어 이렇게 큰 결정을 하게됐습니다. 요즘 '그섬에 내가 있어네'라는 책을 읽고있습니다. 선생님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습니다. 때로는 입가에 미소가.. 때로는 눈에서 눈물이.. 지금은 일터이지만 마음과 영혼은 이미 제주와 두모악에 가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선생님의 모습은 볼수없을태지만 선생님을 느끼고싶습니다. 7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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